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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파문' 이하천 "최진실 유족들에게 미안" 추모카페에 글 남겨…"최진실 모친께도 기회봐서 정식 사과 할것" 이민지 인턴기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00'); 소설가 이하천(사진)이 고(故) 최진실 유가족에게 자신의 발언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이하천은 25일 한 포털 사이트의 고(故) 최진실 추모카페에 글을 남기고 유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씨는 “의도는 그게 아니었는데 방송 특성상 무리가 있는 발언으로 인해 깊은 마음의 상처들을 받으셨다니 미안한 일이다. 여러분들께 정식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아버지를 정신병자 수준으로 몰면 두 아이들의 뿌리가 뭐가 되나. 저 아이들에게 다른 아이들을 통해서 언젠가는 저런 말들이 전달이 될텐데 정말 큰일났구나. 그 부분에 집중하다 보니, 그래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쪽으로 강하게 에너지가 움직이다 보니 그렇게 된 듯하다”고 해명했다. 이씨는 “어른들이 마음의 상처를 입는 것은 생각을 덜한 듯하다”며 “언젠가 최진실씨 모친을 만날 기회가 있으면 그 분께도 정식으로 설명을 드림과 함께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20일 MBC ‘100분토론’의 패널로 참석해 “할머니는 아이들의 정신적 성장을 바로 잡아주지는 못할 것 같다. 삼촌 최진영의 경우 돈 관리는 잘하는 것 같은데 정신의 문제에 있어서는 관리의 하자가 드러나는 것 같다”며 “한 사람의 자살을 막지 못했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 최진실사태 관련기사 ◀◀◀ ▶ "애들 들먹이지 마!" 최진실, 자살전 조성민에 '한마디!' ▶ "조성민 허락 있어야? 아이들 학원비도 못내고 있다" ▶ 최진실 유족 "우리에게 정신적 하자 있다니" 충격! ▶ 故 최진실 자살, 또다른 속사정 있다(?)이게 무슨.. ▶ '숨어지낸' 최진실 친부 심경고백… 두명의 배다른 오빠는.. ▶ 최진실사단 '조성민 친권반대' 모임 왜 안왔나? ▶ 조성민 각서 공개! 친권 '포기→이양' 말바꾼 속내는? ▶ "단 한번도 아이 얼굴 보러 안왔던 조성민이.." 눈물 ▶ 조성민 발빠른 언론플레이 '예나 지금이나..' ▶ 서세원-서정희 '남몰래 최진실 돕고 있다' ▶ 오드리 헵번처럼! '최진실 재단' 팬사랑 갚는다 ▶ 조성민 "손대지마" 분쟁 전망 최진실 유산 무려 200억? ▶ 신애 "바보 같은 최진실 언니" 여전한 슬픔에.. ▶ 홍진경 "젊음일랑 빨리 끝내고 싶다" 심경 토로 ▶ 김지후마저… 충격! 자살 직전 홈피에 죽음 예고까지 ☞ 최진실 "사실 나 결혼할때 이영자가…" 고백 ☞ 최진실 사단 "이영애와 오해 풀고 싶다" ▶▶▶ 연예계 사건사고 ◀◀◀ ▶ '얼룩진 청룡' 상업주의 이어 나눠먹기 논란까지 ▶ '미인도' 노출 얼마나 심하길래! 경찰 단속까지… ▶ 잠잠하던 나훈아 또 무슨 소문이… 두번 죽이기(?) ▶ 할 줄도 모른다더니… 강병규 '1000억대 도박판' 벌여 ▶ '숨어지낸' 최진실 친부 심경고백… 두명의 배다른 오빠도.. ▶ '살생부(?)' 이윤미 1회만에 하차… 현영 한성주는.. ▶ 이혼아픔 신은경, 돌연 전 남편 고소… 대체 왜? ▶ '앙숙' 남녀배우 막말 싸움에 프로그램 막 내릴판 ▶ 정양, 배타고 남성3명과 '즐기다' 北에 총격당해 ▶ 이혼공방 박철 '술자리 성관계' 지출액 상상초월(?)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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