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치, 뉴질랜드 신용등급 1단계 하향조정
입력2011-09-30 08:53:18
수정
2011.09.30 08:53:18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29일(현지시간) 뉴질랜드의 국가 신용 등급을 'AA'로 1단계 하향조정했다.
피치는 성명에서 뉴질랜드의 순외채 비율이 높아졌다고 지적한 뒤 현재 경상수지 적자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신용 등급 조정 이유를 밝혔다.
뉴질랜드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총 부채규모는 지난 6월 70%선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치는 또 내년 뉴질랜드의 경상수지 적자가 GDP대비 4.9% 수준으로 늘어나고, 2013년에는 5.5%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뉴질랜드의 국내 통화등급도 최고 등급인 'AAA'에서 'AA+'로 1등급 내린다고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