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증시] 상하이종합 0.16% 상승 마감
입력2011-12-29 16:09:47
수정
2011.12.29 16:09:47
최수문 기자
29일 중국 증시의 상하이종합 지수는 전날보다 3.55포인트(0.16%) 상승한 2,173.56포인트로 마감했다. 또 선전 성분지수는 41.59포인트(0.48%) 오른 8,781.32포인트에 마감했다.
이날 국가외환관리국이 지난 11월말 현재 하반기 동안 121곳 9억5,000만달러 규모의 QFII(해외적격투자기관) 승인을 새로 내줬다는 소식에 유동성 증가 기대로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전체 QFII 기관은 229곳, 금액은 220억9,000만달러로 늘어났다.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거래는 뜸해 이날 상하이 증시의 거래대금은 359억 위안에 그치며 하룻만에 다시 300억 위안대로 축소됐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