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호주, 타이거항공 운항 금지…안전 운항 능력 보강 명령

호주 항공안전당국이 저가항공사 타이거항공에 대해 안전 관리 능력 미흡을 이유로 오는 8일까지 항공기 운항을 전면 금지했다. 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호주민간항공청(CASA)은 타이거항공에 대해 지난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항공기 운항 금지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타이거항공 예약 승객 3만5,000명이 항공편을 이용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피터 깁슨 CASA 대변인은 “승객 불편이 예상되지만 항공기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타이거항공은 운항 금지 기간 동안 전 항공기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