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최근 일본의 항만법 개정에 따른 ‘국제 컨테이너 전략항만 정책’ 강화 등 급변하는 동북아지역의 해운항만 동향을 분석하고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항만공사 임기택 사장은 “ 이번 세미나에서 일본기업과 협업을 통해 부산항 신항의 배후단지 활성화 및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 발굴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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