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디자인’은 창간 28주년을 기념, 독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디자이너로 앙드레 김이 뽑혔다고 10일 밝혔다. 1,983명의 독자가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891명이 앙드레 김을 최고 디자이너로 꼽았으며 다음은 안상수(456명), 김영세(384명), 김철호(72명), 박종서(67명)씨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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