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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보증, 우림 신용등급 A+로 한단계 올려

우림건설은 대한주택보증으로부터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한 단계 상승한 주택보증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용등급 상승으로 우림건설은 분양보증, 하자보증, 시공보증 등이 보증요율을 감소시키는 효과와 대외신인도 상승, 보증수수료 절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우림건설 관계자는 “지속적인 재무안정성 향상과 7,000여 가구의 성공적인 분양, 최근의 공공사업 수주에 힘입어 대한주택보증으로부터 가산점을 부여받아 신용등급이 상승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수주 사업을 계속해 앞으로 회사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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