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의 소속사 관계자는 “리미는 대중에게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홍대 힙합 마니아에겐 ‘힙합 퀸(Queen)’이라 불리는 실력파 래퍼다. 5년 이상 언더그라운드 무대에서 활동하며 정규 1집을 발표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리미의 타이틀곡 <엘리베이터>는 중독적인 멜로디를 가진 노래로 리미는 작사와 랩 가창 등 모든 것을 소화했다. 리미는 “언더그라운드에서 오래 활동하였지만 대중들 앞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처음이라 떨리고 긴장된다. 신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엘리베이터> 11일 모든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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