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오는 9월과 내년 2월 열리는 뉴욕패션위크에 참여하며 그룹 프레젠테이션과 개막행사, 비즈매칭 쇼룸, 현지 유명 패션 홍보대행사인 ‘C&M Media’의 홍보 등을 지원받게된다고 문화부는 설명했다. 또 뉴욕패션위크의 창시자인 펀 말리스와 세계적인 패션교육기관인 파슨스 패션 학장인 사이먼 콜린스, 패션잡지 보그의 스타일리스트인 앤 카루소 등 14명의 전문가가 글로벌 자문위원단으로 참여한다.
콘셉트 코리아는 한국의 패션문화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고 한국 디자이너들의 해외 패션 시장 진출을 돕고자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오는 9월, 6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