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국채, 중국은 내다팔고 일본은 사들이고

일본이 지난 8월 미 국채 매입에서 중국에 앞서면서 전체 보유 규모에서도 바짝 접근한 것으로 집계됐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7일 미 재무부 자료를 인용해 일본이 지난 8월 미 국채 53억 달러 어치를 사들여 중국보다 매입이 10억 달러 많았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전체 보유 규모는 일본이 1조1,215억 달러로 중국의 1조1,536억 달러에 근접했다.



지난해 일본의 미 국채 보유는 늘어나 9,070억 달러가 되었지만, 중국은 1조2,785억 달러로 줄었다.

TD 시큐리티스는 "3차양적완환(QE3) 외에 유로존 위기로 여전히 시장에선 안전 자산 수요가 강하다"며 "이 때문에 미국 채권시장에 자금이 계속 몰리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