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두산건설, 불볕 더위 속 사랑의 집짓기 펼쳐


두산건설은 지난 22일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4리에서 ‘사랑의 집짓기 운동(해비타트 Habitat)’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신입사원 등 63명이 참가해 벽체틀 제작, 지붕 트러스 보강, 외벽 합판 붙이기, 자재 나르기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은 30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에도 아랑곳없이 우리 이웃의 소중한 보금자리를 짓는다는 사명감으로 작업에 힘을 쏟았다.

한 신입사원은 “무더위와 미숙한 망치질로 힘은 들었지만 누군가를 위해 작은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뿌듯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지어지는 사랑의 집은 지난해 수해로 집을 잃은 느치골 주민과 무주택 서민이 입주하는 곳으로, 지상 2층 3개 동 총 12가구 규모다.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지난 2008년부터 신입사원, 협력사 등과 함께 해비타트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사랑의 공부방, 연탄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