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독립운동가 최도균씨 별세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한 애국지사 최도균(사진)씨가 3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평안북도 출신인 고인은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독립운동을 위한 '나라당'을 조직하고 민족의식을 고취하다가 지난 1943년 체포돼 3년간 옥고를 치렀다. 해방 이후에는 북한에서 교육 활동을 하다가 남한으로 내려와 고창중·고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독립유공자협회 부회장을 지냈다. 1990년에는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5일 오전8시. 010-5275-1254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