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Peters learned that he was being fired, he went to see the head of human resources. "Since I've been with the firm for so long," he said, "I think I deserve at least a letter of recommendation."The human resources director agreed and said he'd have the letter that next day.
The following morning, Peters found the letter on his desk. It read, "Jonathan Peters worked for our company for eleven years. When he left us, we were very satisfied."
피터스는 자신이 해고된 사실을 알게 되자 인사부장을 찾아가 말했다. "제가 이 회사에서 오래 일한 만큼 추천서 한 장 정도는 얻어갈 자격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사부장은 이에 동의하며 다음 날까지 추천서를 준비해주겠다고 했다.
이튿날 아침 피터스는 자신의 책상 위에 놓인 추천서를 발견했다.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조너선 피터스는 우리 회사에서 11년간 근무했습니다. 그가 퇴직했을 때 우리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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