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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화이트데이 커플시계 선보여


신세계센텀시티 1층에 신규 오픈한 엠포리오 아르마니 시계 매장에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세라믹 소재의 커플 손목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세라믹 소재의 손목시계는 스크래치에 강하고 땀냄새가 베지 않아 오래 착용해도 늘 새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계절 패션 소품으로 제격이다.

가격은 남성용 95만원, 여성용은 8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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