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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아레나’ 표지, 증강현실 도입으로 이목 끌어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 미래의 기술인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츄파(CHUPAR)’를 10월호 커버와 11월호 지면에 적용해 젊은 독자들 사이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중 이탈리안 프리미엄 청바지 디젤은 증강현실을 이용하여 다이나믹한 영상으로 새로운 광고의 장을 열었다. 레이디 가가의 스타일리스트로도 유명한 니콜라포미체티가 디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들어오면서 창조적이고 대담한 디젤을 표현하기 위해 디젤리부트(Dieselreboot)를 선보였다. 츄파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실행시키면 불규칙하고 거친 창조물들이 탄생하는 디젤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증강현실이란 사용자가 보는 현실세계에 가상의 이미지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로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 증강현실 츄파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디젤리부트(Dieselreboot)의 광고 이미지를 스캔하면 관련된 광고영상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10월호 커버모델이었던 샤이니는 ‘누난 너무 예뻐’를 외치던 귀여움에서 리더십이 있는 강인한 모습을 자아내며 새로운 카리스마를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다섯 멤버의 강인한 매력과 아트워크 작업이 결합된 커버는 미묘한 아이컨택을 할 수 있어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영상 역시 츄파 2.0을 다운받아 커버 이미지를 스캔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증강현실 츄파(CHUPAR)는 이미 저스틴 비버, 아담 램버트 등이 앨범 재킷에 적용되었고 국내에서는 지드래곤, 김태우 등의 앨범에 활용되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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