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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골프의 '얼티마이저 V4'는 장타 전용 드라이버다. 지난 7월 열린 한국장타대회에서 일반부의 한 선수는 이 드라이버로 435야드를 날리기도 했다. 얼티마이저 V4는 일반형과 프리미어 두 가지로 나뉘는데 일반형은 특허 기술인 '네오 하이 덴시티(Neo Hi Density)' 특수 티탄 소재로 페이스를 제작해 임팩트 때 페이스의 굴곡을 거의 느낄 수 없게 했다. 또 종전보다 무거워진 2개의 볼트를 후방에 장착함으로써 스핀량을 억제한 날카로운 중탄도와 엄청난 런(떨어진 뒤 구르는 거리)을 가능하게 한다.
얼티마이저 V4 프리미어는 액티브 시니어 맞춤의 비공인 특급 드라이버로 소재 선택에서부터 프리미어의 자존심을 내뿜는다. 기존의 고반발 제품과는 달리 일본의 다이토 특수강과 특수 소재를 공동 개발했다. 초고반발ㆍ초강도ㆍ초정밀ㆍ초밀도ㆍ초경량의 드라이버를 만들기 위해 최고의 설비와 최고가의 주조 공법, 초정밀 레이저 공법으로 공을 들였고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최상의 검품 시스템으로 탄생시켰다. 그 결과 최강의 경도를 자랑하며 놀라운 반발력을 지닌 명품 드라이버가 탄생한 것이다. 얼티마이저 V4 프리미어는 헤드 스피드가 느린 골퍼나 비거리에 욕심이 강한 골퍼들이라면 그냥 지나치기 힘든 유혹이다.
웍스골프에 따르면 클럽을 직접 써본 골퍼들은 임팩트 순간 폭발적인 느낌의 쾌감을 느끼며 약간의 의심도 없이 페어웨이에 안착하는 컨트롤 성능에 감탄을 쏟아낸다. 샤프트 강도가 맞지 않은 불만족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무상 교환을 실시하고 있다. 샷 거리를 늘리고 싶지만 연습 시간이 부족해 고민인 골퍼라면 얼티마이저 V4 드라이버의 도움을 한번쯤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02)703-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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