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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 최고경쟁률 891대1
입력2009-12-10 17:17:29
수정
2009.12.10 17:17:29
서울 12곳 모두 1순위 마감
지난 11월30일 서울 각지에서 공급했던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이 최고 89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SH공사는 10일 고덕아이파크ㆍ온수힐스테이트ㆍ래미안그레이튼 등 12개 단지에서 공급된 시프트 262가구에 총 9,126명이 접수해 평균 34.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고덕아이파크 일반 물량은 54가구 모집에 663명이 접수해 12.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역삼동 진달래3차를 재건축한 래미안 그레이튼 일반 시프트는 11가구 모집에 317명이 몰려 경쟁률이 28.8대1이었다. 서초교대 e편한세상도 신혼부부 물량은 18.4대1, 일반분은 33.1대1로 경쟁률이 높았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단지는 월드컵 아이파크 1차로 1가구에 891명이 몰렸고 서울숲아이파크도 전용 84㎡ 1가구 모집에 875명이 접수했다. 당첨자는 내년 1월15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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