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11월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제47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 최 선생 등 잡지문화 발전 유공자를 포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최 선생은 한국잡지 역사를 정리한 ‘한국잡지 100년’을 편저해 잡지 역사뿐만 아니라 한국사의 희로애락을 집대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월간 ‘서예’를 발행하는 최광열 미술문화원 대표는 문화포장을, 남윤성 미대입시사 대표는 대통령표창을, 김정석 도서출판 한미 대표는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정승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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