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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통령 "기준금리, 선진국 수준으로 내려야"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올해 안에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해야 한다면서 중앙은행을 압박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호세프 대통령은 "기준금리를 선진국 수준으로 낮출 필요가 있다"며 금리 인하를 주문했다. 그는 "인플레를 막기 위해 정부지출을 줄이더라도 기준금리를 내리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8월말 기준금리를 전격 인하한 브라질 중앙은행이 어떤 대응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브라질의 기준금리는 1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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