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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클라우드 전쟁의 서막이 열리는 것인가." 外


▲“클라우드 전쟁의 서막이 열리는 것인가.”-이영탁 세계미래포럼 이사장, 애플의 iOS5에 아이클라우드가 포함돼 있고, 삼성전자ㆍ구글 등이 잇따라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 “골목상권과 중소상인 피해 대책을 세워달라는 소리도 시끄러운지…”김진표 민주당 국회의원, MB의‘우리나라는 시끄러운 나라’라고 한 데 대해. ▲ “한국에서 마타도어(흑색선전ㆍ중상모략)를 쓰는 정치인의 정수리는 민심의 소뿔이 노리고 있다.”-조국 서울대 교수, 마타도어는 투우를 유인해 정수리를 찌르는 투우사를 뜻하는 의미라고 되새기면서. ▲ “길게 지켜보고 가끔 조언하기.”-서천석 소아정신과 의사, 부모가 되면 마음이 급해져 자녀를 지켜보기가 어려워진다면서. 오래 보고 깊게 이해하는 부모라고 아이들이 느낀다면 말의 형식은 중요하지 않다고. ▲“내가 만든 베스트셀링 상품의 유지법은 기존의 것을 타파하는 것.”-조동근 금호타이어 상무, PC를 만들고 결국 그 PC를 깨고 떠난 스티브, 그 친구가 멋진 이유라고. ▲“지키려는 ‘자존심’보다 키우려는 ‘자부심’이 사람의 성장가능성을 결정한다.”-유영만 한양대 교수, 자존심은 무너지지 않으려고 버티지만 자부심은 자기다움을 드러내려고 배전의 노력을 경주한다면서. ▲“신제품 테스트는 어린이들에게 맡겨야.”-변지석 홍익대 교수, 개발제품의 타깃 고객이 성인이라도 어린이들이 사용하기 어려렵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상상력은 자유에서 출발한다.”-염홍철 대전시장, 창조적인 일에는 지식보다 상상력이더 중요하다면서. ▲“상상과 창의성은 고전을 활용하는 사람의 것이다.”-김응교 문학평론가, 고전은 창고안에 잠자는 골동품이 아니라 오랜 시간 검증되고 다듬어진 살아있는 텍스트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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