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NYSE)는 28일(현지시간) 영업장 거래만 중단하고 온라인 거래는 정상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을 수정해 영업장과 온라인 거래를 모두 중단한다고 밝혔다. NYSE는 성명서를 내고 “허리케인 샌디로 발생하는 심각한 상황이 직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시장관계자의 합의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나스닥 OMX도 나스닥시장 거래와 파생상품 거래 등을 중단한다고 밝혔으며 시카고상업거래소도 29일 오전 8시15분(동부표준시간)부터 거래를 전면 중단한다. 채권 시장은 29일 정상적으로 개장하지만 정오에 거래가 마감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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