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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그룹홈에 김치 지원


태광그룹 직원들이 지난달 30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아동청소년 생활가정(그룹홈) '예닮의 집'에 황토 총각무 김치를 지원하고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광 직원들은 이날 전국 그룹홈 350곳에 약 4톤의 김치를 전달했다. 태광은 지난 2012년 3월부터 그룹홈을 대상으로 '주거안정' '학업능력 향상' '문화체험 등 정서함양' 등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태광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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