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정착 마스터반은 2박 3일간 버섯, 화훼, 축산 등 6개 선도농가에서 숙식하며 영농기술을 익히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농촌과 농업을 이해하는 과정이다.
66명을 대상으로 1기당 22명씩 총 3기에 걸쳐 진행된다. 1기는 7월 9일부터 시작한다. 작목별로 3~4명의 교육생이 한 조를 이뤄 참여 한다. 7월 31일까지 2기 교육생을 모집 중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농기원 홈페이지(www.nongup.gg.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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