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이 섹시 간호사로 변신해 완벽한 몸매와 자태를 드러냈다.
영화 ‘밤의 여왕’ 제작사 측은 1일 섹시미를 한껏 드러낸 김민정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장면은 희주(김민정 분)에게 어머니가 보내주신 이삿짐 속에 발견된 옷을 입고 남편 영수(천정명 분)를 유혹하는 장면이다.
2013년 하반기 김민정은 스크린에서 가장 주목 받는 커플의 주역이자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밤의 여왕’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3일 레드카펫 행사에 이어 다음날 전국 최초 프리미엄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는 것은 물론 일일 포차이벤트를 진행, 그들을 기다려온 관객들을 위해 첫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영화제로 달아오를 부산의 열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다.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는 김민정 천정명 커플의 ‘밤의 여왕’은 오는 17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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