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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시설 입학전쟁 피할 아파트는 어디...


연말은 유치원·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입학 전쟁 시즌이다. 최근 한 유치원의 입학 추첨에는 32명 모집에 400명이 넘게 몰리기도 했다. 최근 학부모들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및 교육 특화지구를 내세운 아파트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다.

지난 5월 GS건설이 4,079가구 규모로 선보인 ‘한강센트럴자이’는 가현초등학교를 비롯한 단지 내 교육시설 조성 계획을 세운 데 힘입어 662가구에 달하는 전용 70㎡는 계약이 완료됐다. 삼성물산의 서울 마포 ‘래미안웰스트림’ 역시 인근 골프장 부지를 매입해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공립유치원을 설립하기로 했다.

보육시설 및 학교가 들어서는 아파트는 규모가 큰 경우가 많은 데다 단지 내 보육시설은 입주민들에게 유리한 입학 조건을 제공하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오산 세마지역주택조합 아파트 ‘e편한세상 오산세교’는 단지 내 국공립유치원,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에 안전한 등하교를 할 수 있다. 또 입주민의 여가생활을 위해 단지 중심에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북라운지센터(작은 도서관)로 구성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대림산업과 고려개발이 공동 시공할 예정인 이 아파트는 오산에서 단일단지로는 최대 규모인 2,0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공급가는 3.3㎡당 최저 6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지역주택조합인 만큼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계약과 동시에 동·호수 지정을 할 수 있다.



지하 1층~지상 25층, 총 23개동 규모인 ‘e편한세상 오산세교’는 전용면적 기준 59㎡, 74㎡, 84㎡(A?B타입)으로 제공된다. 특히 일반에 공급되는 물량 534가구 중 90% 이상은 조합원 모집이 완료된 상태다.

‘e편한세상 오산세교’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갈곶리 239-1번지에 위치한다. 1666-7660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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