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제 금값 지속적 강세, 16년여만에 최고

달러 약세속에 국제 금값이 고공행진을 거듭하며16년여만에 최고치에 도달했다. 23일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2달러(0.5%)오른 449달러에 마감됐다. 최근 석달간의 달러 약세속에 9.4%나 상승한 금값은 이로써 지난 98년 6월 이후16년만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날 금값은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최근 달러 약세에 대한 대책을 도출해 내지못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유로퍼시픽캐미탈의 칩 한론 이코노미스트는 "금값이 500달러선에 육박했다. 대달러화 강세가 지속되면 유럽 국가들의 광물 수요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