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싫은 사람에게 주는 꽃…“직장 상사분들, 이 꽃을 조심하세요”


‘싫은 사람에게 주는 꽃’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싫은 사람에게 주는 꽃’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노란색 꽃과 함께 꽃의 이름을 설명하는 팻말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꽃의 이름은 ‘존넨쉬름(Sonnenschirm)’으로 독일어로 ‘양산’을 뜻한다. 그러나 이 이름을 한글로 표기하면 ‘너무나도 싫다’는 뜻의 우리나라 비속어가 연상돼 누리꾼들은 이 꽃에 ‘싫은 사람에게 주는 꽃’이라는 별칭을 붙인 것.



한편 ‘싫은 사람에게 주는 꽃’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지점장님께 드리고 싶네(m0ml****)” “내일 점장님 책상에 한 송이 올려드려야겠어요(skjd****)”“주고 싶은 사람이 많은데 어떻게 하지?(gwan****)” “보자마자 입꼬리가 올라가네요(cjsf****)”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