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사담당자와 Q&A] 한국예탁결제원

면접시 자기소개서 내용과 다르면 감점

한국예탁결제원은 채용 후 인턴기간부터 정규직 대졸 초임(3,800만원 선)을 지급하며, 제반 처우도 정규직과 동일하다. 이에 지난해 공채 경쟁률이 약 280:1정도로 많은 지원자들이 몰렸다. 인사담당자는 면접시 주의사항으로 자기소개서 내용과 다르게 답변하는 경우 감점된다고 밝혔다.

(아래 내용은 한국예탁결제원의 인사담당자께서 답변하신 내용입니다.)

<개괄적인 회사 소개>

국가 중앙예탁결제기관인 한국예탁결제원이 10월 7일부터 20일까지 2014년도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예탁원은 발행 및 유통시장에서 2,500조원에 이르는 유가 증권을 집중 예탁 받아 매매거래에 따른 다양한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견급 금융 공기업이다.

‘미래 금융 네트워크의 중심’이라는 비전으로, 지난 38년간 우리나라 선진 금융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신입공채의 모집직군은 사무직 및 전산직이며, 연령이나 학력ㆍ전공 등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예탁원 청년 인턴 5개월 이상 근무자나 현 근무자, 변호사ㆍ공인회계사ㆍ세무사ㆍCFAㆍAICPA 소지자 등은 채용 시 우대를 받는다.

이 밖에 전산관련기술사(정보관리기술사), 국제공인IT자격증소지자, 제2외국어(중국어ㆍ일어) 능통자, 한국사능력검정시험2급이상자 등도 우대한다.

이번 신입공채는 인턴기간(임용 후 1년 이내)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정규직 전환 시 인턴기간도 근속기간에 포함된다.

채용 과정은 1차 서류전형(11월 8일 발표)과, 2차 필기시험전형(11월 16일, 경영학ㆍ경제학ㆍ법학ㆍ전산학 중 택일), 3차 실무면접(11월 말), 4차 임원면접(12월 초)으로 이어진다. 인턴기간부터 정규직 초임이 지급되며 제반 처우도 정규직과 동일하다. 인사담당자로부터 전형별 자세한 평가요소에 대해 들어봤다.

Q. 주요업무&서비스는?

A. 유가증권 집중예탁(일괄예탁) 및 계좌간대체 업무, 유가증권시장ㆍ코스닥시장ㆍ장외시장 결제업무, 국제간 예탁 및 계좌대체업무, 유가증권 대차거래업무, 명의개서대리인업무 등

Q.직원수와 매출액은?

A. 465명(2013년 9월말 기준), 매출액 646억원(2013년, 6월말 기준)

Q.근무지는?

A. 서울

<공채관련 Q&A>

Q. 세부적인 채용방법과 일정은?



A. 서류접수(10/7~20) → 필기시험전형(11월 16일, 전공시험/논술시험) → 실무면접(11월 말) → 임원면접(12월 초)

Q. 이번 공채의 모집 인원은 직군별로 몇 명인가?

A. 총 채용규모는 10명 내외이며, 사무직과 전산직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은 서울경제가 만든 카카오페이지 상품 ‘인사담당자와 Q&A’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Play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지’ 어플을 다운로드, 실행 시킨 뒤 ‘인사담당자와 Q&A’ 검색. 문의: 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 02-724-2435,2436)

Q. 지난 공채에서 각 직군별 경쟁률은?

Q. 대졸 초임은 어느 정도 되나?

Q. 흔히 금융공기업은 지원자들의 스펙이 화려하다던데, 서류전형에서 실제로 어떤 것들을 보나?

Q. 귀사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구체적인 사례로 설명하면?

Q. 필기 시험 전형(경영학ㆍ경제학ㆍ법학ㆍ전산학)은 비 전공생이 응시하기에 난해하지 않은가?

Q. 일반논술은 구체적으로 어떤 항목을 묻나?

Q. 면접에서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항목은?

Q. 구직자들이 의외로 면접에서 많이 실수하는 것은?

Q. 기업문화는 어떤가? 공기업이라 지나치게 보수적이지는 않은가?

Q. 업무강도 및 사내복지 정도는 어떤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