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갤러리 엘르, 재미킴 초대개인전…‘Falling in Love & Love City’

이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 in 러브시티


재미 킴 작가의 초대전 ‘Falling in Love & Love City’이 역삼동 갤러리 엘르에서 10월 0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 재미 킴 작가는 현대인들의 바쁘고 고독함으로 인해 잊고 있었던 행복 그리고 사랑이란 감정들을 표현하고자 ‘Love City'라는 이상공간 적인 가상공간을 보여주고 있다.

Love City 라는 아기자기하면서 사랑스러운 이상적인 가상공간 속에서 사는 셀 피플(Cell People)들은 작품 속 스토리적인 재미 요소를 가미함과 동시에 딱딱해 보이는 도시를 부드럽고 사랑스럽게 만들고 있다. Cell People들이 껴안고, 이야기하고, 고백하는 모습들은 작가가 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현실로 보여 진다.

작가는 사랑이라는 따뜻하고 달콤한 색으로 둘러 쌓여있는 건물과 도시 속에 타인과 함께 소통하고, 표현하고, 화합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자신의 존재와 가치를 사랑해주고 소중하게 여기면서 타인과의 소통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소중하게 생각해 본다면 작가가 그려낸 Love City의 세상 속으로 빠져들지 않을까.



전시 오프닝은 10월 5일 오후 2시부터 갤러리 엘르에서 작가와 함께 진행된다.

문의 02-790-2138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