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고(감독 김용화)’에 메이저리거 류현진, 추신수가 특별 출연한다.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이들이 직접 소개하는 ‘미스터 고’의 ‘4번 타자’ 영상을 네이버를 통해 6일 최초 공개했다.
‘4번 타자’ 영상은 올 미국 LA 다저스의 투수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몬스터 류’, ‘베이브 류스’ 등의 애칭을 얻으며 폭발적 활약을 펼치고 있는 류현진과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 후 화려한 성적을 올리고 있는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등장하여 깜짝 재미를 선사한다. 김용화 감독과의 인연으로 ‘미스터 고’에 합류하게 된 류현진과 추신수는 야구 실력만큼이나 출중한 연기력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생애 첫 스크린 데뷔에 대한 설렘과 긴장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미스터 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하여 슈퍼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7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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