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머 자동용해장치의 수처리시설을 생산하는 (주)탑스엔지니어링(대표 김정태)은 요르단에서 현재 코오롱건설에서 공사중인 하수처리장에 필요한 장비로 긴급히 견적을 요구해 가격 절충이 이루어지면 대략 10만 달러 수준의 계약이 이루어 질것으로 예상된다.
또 감시카메라를 생산하는 MS코리아(권혁필 팀장)도 요르단 교도소 공사현장에서 견적을 요구해 4만 달러의 수출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방탄문 생산업체인 동광(대표 금동철)은 5,600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고, 유압브레이카를 생산하는 지산(상무 김수만), LED 견관등 및 공장 등을 생산하는 레볼루텍(대표 이현상)과 (주)청남아이티(대표 강희균) 등은 바이어로부터 독점계약을 요구 받은 상태다.
광명시는 오는 6월24일 대만(타이베이)과 중국(칭다오)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예정이며, 10월에는 미얀마(양곤)과 인도(뭄바이)를 개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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