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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머리 묶은 딸의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처음 머리 묶은 딸’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속 사진에는 환한 미소와 함께 양갈래로 머리를 묶은 아기의 모습이 보인다.
인형과 같이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보인 이 아이는 머리숱이 양 옆에만 나 있어 귀여움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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