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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이 신어 화제가 된 뉴발란스 ‘999 체리블라썸(Cherry Blossom)’ 운동화가 판매에 들어갔다.
‘999체리블라썸’은 벚꽃을 콘셉트로 올봄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파스텔 컬러 디테일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996년에 처음 출시된 뉴발란스 999 시리즈는 운동화 마니아들에게 큰 주목을 받은 프리미엄 라인이다. 스웨이드와 매쉬 원단을 사용한 999 라인은 우수한 쿠셔닝 시스템을 적용해 착화감을 높였다.
뉴발란스 마케팅 관계자는 “‘999 체리블라썸’은 프리미엄 라인 999 시리즈 중에서는 최초로 여성 사이즈를 함께 출시한 제품”이라며 “999시리즈의 여성 버전을 원했던 고객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999 체리블라썸’의 가격은 15만 9,000원이며 분홍색은 220mm∼260mm, 민트색은 220mm∼280mm 사이즈가 출시될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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