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은 22일 스타들이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경매로 파는 ‘스타폰 경매’에서 얻은 수익금 670만원을 유니세프에 기증했다. 조영식(왼쪽) 팬택 마케팅전략실 상무와 이강호 유니세프 대외협력팀 국장이 기금 전달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달 진행된 경매행사에는 김명민ㆍ김혜수ㆍ유진 등 34명의 연예인이 참여했으며 수익금은 전액 유니세프의 ‘스쿨 오브 아시아’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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