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올해 전국 300개 초등학교에 티볼(투수 없이 배팅 티에 공을 올려놓고 치고 달리는 스포츠로 야구와 동일한 규칙 적용) 세트를 기부하고 전국 및 시도교육청 학교 스포츠클럽 경기를 위한 시설과 장비ㆍ심판을 지원한다.
또 프로야구 시즌 외에는 야구 스타들이 1일 명예체육교사 활동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참여 스타는 SK 와이번스 김광현, 기아 타이거즈 윤석민ㆍ서재응, 두산 베어스 김동주ㆍ김현수, 넥센 히어로즈 강정호, 롯데 자이언츠 코치 박정태 등 총 43명(선수 32명, 코치 3명, 은퇴선수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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