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폭스, 나도 벗었어"… 샐다나 속옷 도전장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전속 모델 발탁


<아바타>의 헤로인 조 샐다나가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조 샐다나는 최근 유명 속옷 브랜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전속 모델로 발탁돼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사진작가 미카엘 얀손과 함께 미국 뉴욕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쳤다.

캘빈클라인 측은 "조 샐다나의 자연미와 진정성은 소비자들에게 반향을 일으키고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믿는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업계에서는 샐다나의 모델 발탁을 두고 라이벌인 엠포리오 알마니의 모델 메건 폭스을 염두한 포석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메건 폭스에 비해 마른 체형이지만 신체 비율이 좋은 샐다나의 모습이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관심을 끈다.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는 조 샐다나 외에도 <이클립스>의 켈란 루츠, <트루 블러드>의 메카드 브룩스, 테니스 스타 페르난도 베르다스코, 그리고 일본출신 축구스타 나카타 히데토시 등을 모델로 한 남성 언더웨어 캠페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 스포츠한국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