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국 증시] 상하이종합 0.73% 하락 마감

22일 중국 증시의 상하이 종합지수가 닷새째 하락하며 2,510선으로 물러섰다. 이날 상하이 지수는 전날보다 18.50포인트(0.73%) 하락한 2,515.86포인트에 마감했다. 또 선전 성분지수는 188.89포인트(1.67%) 하락한 1만1,112.64포인트를 기록했다. 미국ㆍ유럽 등 선진국의 경기둔화로 중국 수출이 지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증시를 억누르고 있는 가운데 추가 긴축설이 나오면서 투자심리를 약화시켰다. 중국 은행간 시보(Shibor) 오버나이트 금리가 이날 4.0300%로, 6개월여만에 처음 4%를 돌파한 것이 금리인상 전망을 확산시켰다. 이날 상하이 증시의 거래대금은 655억위안으로, 지난 6월22일(646억위안)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