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軍 “北 발사로켓은 ‘대포동2호’ 탄도미사일”


미군은 북한이 13일 발사한 로켓이 ‘대포동 2호’ 탄도미사일이라고 주장했다.

미국과 캐나다가 공동 운영하는 통합방위조직인 NORAD(북미 항공우주방위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한국 서해로 추락했으며 육상에는 전혀 위협을 주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NORAD는 또 북한의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를 탐지한 후 추적을 계속했으며 1단계서 바다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NORAD는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1단계서 서울에서 서쪽으로 165㎞ 지점에 추락했다”면서 “위성을 탑재한 이 탄도미사일의 잔해가 육지에 떨어진 것은 없으며, 추락한 미사일과 그 파편으로 인한 위협은 현재로선 없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사진 : 발사 전 평안북도 동창리 로켓 발사대에 설치돼 있는 ‘은하 3호’ /서울경제DB)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