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대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면서 "앞으로 무한돌봄센터와 협약(MOU)을 체결해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보다 체계적으로 나눔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윤종열기자
인천 우수 중기제품 행복한세상 백화점서 판매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은 최근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중소기업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 세상 백화점 4층 'HIT 500플라자'에서 인천 우수중기제품 200여개를 판매하는 내용이 협약에 포함돼 있다. 인천우수 중기제품은 9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며 이 시기에 HIT 500플라자 규모도 약 3,795㎡로 확장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인천중소기업제품전시장 인기 상품인 금속공예품(한성산업), 화장품(나투젠, 아이코스코리아), 레저용품(나스켐) 등이 서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장현일기자
대전시, 산림IT 컨퍼런스ㆍ경진대회 개최
산림 정보기술의 활용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산림분야 정보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2산림 IT 컨퍼런스ㆍ경진대회'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대전시와 산림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지자체의 산림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연구원, 대학 교수 및 학생, 관련기업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대전=박희윤기자
목포대 '산학협력선도대학 사업단' 25일 개소
목포대학교가 25일 플라자60 소강당에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단'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박순영 단장)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앞으로 5년간 호남권 산업체와 산학협력강화,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양성 등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단은 지역산업체 밀착 지원을 통한 호남권 기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해 해상풍력과 신해양산업분야의 메카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개소식에는 가족회사 양해각서체결(MOU)과 신해양산업분야 초청강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무안=박영래기자
대구특구, '비즈니스 코디네이터' 위촉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대구기술사업화센터는 기업의 기술ㆍ경영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비즈니스 코디네이터'를 위촉, 활동에 들어갔다.
비즈니스 코디네이터로는 기업경영 각 분야 전문가 5명이 위촉됐다. 대구기술사업화센터에서 기업의 애로 사항을 접수하면, 비즈니스 코디네이터는 기초상담을 통한 문제 정의, 전략 라운드테이블을 통한 지원여부 결정 및 컨설팅기관의 품질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기술ㆍ경영 애로사항은 대구센터(053-592-8356)로 연중 접수할 수 있고,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대구=손성락기자
구미공단에 근로자를 위한 문화교실 운영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본부는 한국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 산업단지 내 문화교실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구미공단 근로자를 위한 문화교실 운영한다.
대경본부 강당에서 진행하는 문화교실은 근로자들이 문화예술 향유를 통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마술, 기타, 섹소폰 세 강좌는 오는 12월까지 오후 7시부터 2시간씩 매주 월, 수, 목요일에 각 한 과목씩의 강의가 진행된다.
구미=이현종기자
울산 조선해양축제, 28일 팡파르
'2012 울산 조선해양축제'가 28~7월29일까지 동구 일산해수욕장과 현대호텔 등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기념식, 세미나, 축제 대표행사, 전시체험ㆍ부대행사 등으로 나눠 모두 2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학자와 관련단체들이 조선ㆍIT 융합 심해플랜트, 선박ㆍ해양플랜트 현황과 미래전략, 친환경 선박 기술개발 등이 발표된다. 일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축제기간 내내 문화예술단체의 초청공연이 이어진다. 이 외에도 현대중공업 투어, 축제사진 콘테스트, 전국 바다핀 수영대회 등 부대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울산=김영동기자
문경 가은제2농공단지 완공
경북 문경시의 가은제2농공단지가 준공됐다.
7만8,370㎡ 규모의 가은제2농공단지는 ㎡당 6만8,000원에 분양할 예정이며, 조건은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으로 이자는 연 6%가 적용된다. 유치업종은 식료품과 의약품 제조업, 1차 금속, 전기장비 제조업 등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하는 기업과 미래 핵심 에너지인 녹색성장산업 분야 업종이다.
가은제2농공단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새재 나들목에서 10km 거리에 위치하며 주변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문경=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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