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45달러(0.42%) 상승한 108.09달러에 마감됐다고 28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2.31달러 상승한 122.79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0.19달러 오른 129.38달러에, 등유도 0.40달러 오른 128.94달러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한편 2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87달러 상승한 91.85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97달러 오른 112.01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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