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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9급 공무원 시험 12일 실시
입력2010-06-03 21:07:37
수정
2010.06.03 21:07:37
오는 12일 서울 종로구 동성중·고등학교 등 서울시내 72개 시험장에서 서울시 7~9급 공무원 신규임용 필기시험이 처러진다. 이번 시험에서는 569명 모집에 8만7,800명이 응시해 평균 15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직류는 지방세 9급으로 12명 모집에 6,530명(544대1)이 응시했고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일반행정 9급은 190명 모집에 4만7,823명이 원서를 냈다. 일반행정 7급과 보건 9급에는 각각 1만292명(143대1), 2,156명(144대1)이 지원했다. 올해 신설한 디자인 7급은 2명 모집에 462명, 디자인 9급은 3명 모집에 1,120명이 응시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다음달 21일 발표되며 면접시험은 8월30일부터 5일간 치러진다. 시는 지방 거주 응시자의 교통 편의를 위해 시험 당일 오전4시40분 부산을 출발하는 KTX 특별열차를 편성했다. 장애인 응시자에게는 점자문제지와 휠체어 전용 책상이 제공되며 시험시간 연장, 답안 대필 등도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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