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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동진씨, 볼빅배 미드아마 호남 예선 우승
입력2011-07-04 16:14:54
수정
2011.07.04 16:14:54
‘아마골프 고수’ 탁동진(50) 씨가 한국미드아마골프연맹 주관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3차 예선 대회에서 우승했다.
탁 씨는 4일 전남 레이크힐스 순천CC(파72)에서 열린 대회 18홀 경기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탁 씨는 전국 규모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4차례 우승컵을 차지한 적이 있는 전북 지역의 대표적인 아마추어 강자다.
부산 출신의 구본관(51) 씨가 이븐파 72타로 2위, 대전의 진권섭(44) 씨가 1오버파 73타로 3위에 올랐다. 이들을 포함한 24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국산 골프볼 생산업체 볼빅이 올해 창설한 이 대회는 오는 25일 4차 예선(수원CC) 등 모두 5차례 예선 대회를 거쳐 9월19일과 20일 36홀 플레이로 결선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박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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