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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은 26일 이순광(58)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유민근(56) 전 SH공사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 부회장은 대림산업ㆍ삼성건설을 거쳐 지난 1996년 한미글로벌로 옮겨 지난해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유 신임 사장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나와 두산건설 부사장, 한일건설 대표이사를 거쳐 2009년부터 SH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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