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은 10일 일본 정부와 집권당(자민당)이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아 2015년도 세법개정안(세제개정개요)에 대한 윤곽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미야자와 요이치 경제산업상도 같은 날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게이단렌 회장과 간담회를 가진 뒤 “내년부터 최소한 2.5%이상의 세율 인하를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고 요미우리신문 등은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