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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하이라이트] 작년 말부터 회복세 보이는 美 경제 분석 外

굿모닝 대박예감 1부

홍현종의with 人

작년 말부터 회복세 보이는 美 경제 분석

■ 굿모닝 대박예감 1부 (오전 7시)

아침을 여는 현명한 선택, 굿모닝 대박예감. 보다 차별화되고 업그레이드된 전략으로 주식투자의 맥을 정확히 짚어 주며 시청자들에게 상쾌한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글로벌 핫이슈1' 코너에서는 와이즈인베스트 심기원 대표와 함께 뉴욕증시와 유럽증시 마감시황을 정리하고 작년 말부터 꾸준한 회복세를 보여 온 미국 경제에 대해서 분석한다.

이어지는 '글로벌 핫이슈2' 코너에서는 HMC투자증권 시화지점 박지훈 과장 전화 연결해 글로벌 마감시황에 따른 오늘장 국내 증시전략과 오늘 관심 가져볼 업종을 제시한다. '이슈 앤 이슈'코너에서는 서울경제신문 사회부 나윤석 기자가 직접 출연, 최근 핫 이슈와 전일 보도된 따끈따끈한 뉴스 등 국내외 경제 뉴스를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마지막 코너인'이슈 앤 진단'에서는 하나대투증권 목동중앙지점 임진순 대리와 함께 전일장 마감 시황을 꼼꼼히 분석보고 오늘장에서 이기는 투자 전력과 오늘장에서 눈여겨볼 테마주 및 업종을 짚어본다. 대박을 꿈꾸는 당신. 굿모닝 대박 예감을 주목하자.



김근수 조직위 사무총장에 듣는 여수박람회

■ 홍현종의with 人(낮12시)

세계 3대 이벤트중 하나인 2012여수세계박람회. 오는 5월12일 역사적 개막을 앞두고 김근수 조직위 사무총장을 만나 엑스포 관련 얘기를 들어본다.'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여수 엑스포가 기존 세계 박람회들과 갖는 차별성은 무엇일까. 이른바 '블루 이코노미'의 개념에 따른 사상 최초의 해양 박람회란 점이 무엇보다 가장 큰 차별점이다. 또 106개국과 9개 국제기구가 참여하는 전 지구적 경제 이벤트이기도 하지만 전시 3개월간 무려 8,000건의 문화 행사가 곁들여진 초매머드급 경제문화 박람회라는 점도 유례없는 일. 세계 최초 바다 위 전시관으로 만들어진 주제관을 비롯해 아쿠아리움 등 대규모 관람 및 부대 시설물들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 정보기술(IT)이 접목, 경제와 문화, 그리고 인간이 함께 숨쉬는 환상적 공간으로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해양 강국의 이미지 확립과 더불어 엄청난 경제 파급 효과가 기대되는 큰 행사지만 관람 시설, 숙박 및 교통 인프라 등 아직 일부 미흡한 대회 준비 사항에 대한 지적과 관련해 조직위 측의 대책을 들어본다.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남해안 전역으로의 관광 확대 연계, 박람회 시설물들의 사후 활용은 어떻게 할지에 대한 김 사무총장의 설명도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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