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암휴게소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대를 운영, 매월 한번 이상 불우이웃시설을 찾아다니며 선행을 실천해 나눔경영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죽암휴게소 임직원들은 이 과정에서 매월 한번 이상 10명씩 팀을 이뤄 아름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는 것을 비롯해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성배 휴게소장은 “도로공사의 나눔 경영 방침에 따라 평소 사회봉사활동에 전사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내년엔 나눔 봉사활동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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