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NY멜론도 감원 나서
입력2011-08-11 08:44:17
수정
2011.08.11 08:44:17
미국 월가에 감원 태풍이 불어닥친 가운데 뱅크오브뉴욕멜론(BNY멜론)도 1,500명 규모의 감원에 나선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BNY멜론은 자산기준 미국 6위 은행으로, 이번 감원 대상은 전체 인력의 3%에 해당한다.
밥 켈리 BNY멜론 최고경영자(CEO)는 “은행의 매출은 늘고 있지만 비용이 지속불가능할 정도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