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피치, 스위스 UBS 신용등급 강등

국제적 신용평가기관인 피치가 13일 스위스 최대은행인 UBS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끌어 내렸다. 이에 따라 UBS의 장기 채권발행자 등급은 기존 A+에서 A로 조정됐다. 피치는 이외에도 모두 12개의 유럽ㆍ미국 은행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negative)'으로 내렸다. 피치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조치는 금융시장이 직면한 위기에 은행의 비즈니스모델이 특히 민감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피치로부터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받게 된 12개 은행 가운데는 BNP파리바, 소시에테 제네랄(이상 프랑스),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이상 미국), 크레디 스위스(스위스), 도이체방크(독일) 등이 포함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