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은 780실 공급에 2만2,121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이 28.3대 1에 달했다. 84OA형은 129실 모집에 4935건이 청약, 38.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은 개통 예정인 GTX 대화역 역세권 단지로 현대백화점과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특히 780실 모두 방3개와 화장실 2개를 갖춘 전용 84㎡로 설계돼 중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을 찾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렸다는 게 인근 중개업계의 분석이다.
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 분양가는 3.3㎡당 평균 1290만원대로 계약금 2회 분납과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1544-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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