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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08] 착실한 金사냥 '세계 10강' 순항


[베이징 2008] 착실한 金사냥 '세계 10강' 순항 박민영 기자 mypark@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기대했던 금빛 낭보는 들려오지 않았지만 '태극호'는 세계 10강, 아시아 2위 목표를 향한 전진을 멈추지 않았다. 한국선수단은 2008베이징올림픽 대회 6일째인 14일 양궁에서 온 국민의 기대를 모았던 금메달을 따내지는 못했지만 은메달과 동메달을 하나씩 추가하며 3위를 지켰다. 여자 양궁의 박성현ㆍ윤옥희ㆍ주현정 '신궁자매'는 전원 8강에 진출하며 저력을 과시했으나 결승전에 나선 박성현(25)이 중국의 장쥐안쥐안에게 109대110(120점 만점)으로 아깝게 분패, 은메달에 그쳤다. 윤옥희는 북한의 권은실을 꺾고 동메달을 따냈다. 여자 유도 78㎏급에 출전한 한국 유도의 간판스타 정경미는 3ㆍ4위 결정전에서 승리,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유도에서는 지난 2000년 시드니대회 이후 8년 만에 처음이다. 남자 '우생순' 남자 핸드볼은 유럽의 강호 아이슬란드를 22대21로 짜릿하게 꺾어 2연승을 달렸다. B조의 대표팀은 지난 10일 세계선수권대회 우승팀 독일과의 1차전에서 27대23으로 패한 뒤 12일 유럽선수권대회 챔피언 덴마크전 31대30 승리에 이어 2승(1패)째를 챙기며 8강행 티켓에 한걸음 다가섰다. 한편 한국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태권 전사들이 이날 오후 베이징에 입성하면서 선수단의 기세는 한층 드높아졌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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